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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폭염 알림 서비스 신청하세요!

by 1분매니저님 2025. 4. 21.

    [ 목차 ]

기상청이 올여름을 보다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영향예보 보건분야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4월 중순 벌써 낮 기온이 25도를 넘어섰습니다. 

 

이 서비스는 2025년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동안 폭염 예보가 발령될 경우 하루 한 번 카카오톡 앱 메시지 또는 문자 메시지로 알려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기상청 폭염 알림 서비스 신청기간 및 방법

기상청 폭염 알림 서비스는 2025년 5월 20일(화)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자 정보를 바탕으로 5월 말까지 대상자를 확인한 후, 개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신청 과정은 간단하며, 별도의 비용도 없습니다.

 

폭염 알림 서비스 신청하러 바로가기 

기상청 폭염 알림 서비스 내용

알림 기간: 2025년 6월 2일(월)부터 9월 30일(화)

 

 

내용: 신청한 지역에 폭염 영향예보(보건 분야)가 ‘주의’ 단계 이상으로 발표되면, 기상청에서 하루에 한 번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알림 전송

 

정보 형태:

  • 당일 또는 다음날 기상 위험 정보
  • 폭염주의보·경보 등 단계별 대응 정보
  • 건강수칙과 실천방안 안내 등

이 정보를 받은 후에는, 단지 혼자 읽고 지나치지 마시고, 곧바로 가족과 지인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전달해 보세요.
작은 관심이 더 큰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상청 폭염 알림 서비스 이런 분들 꼭 필요합니다

  •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의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
    예: 시골에 혼자 계신 부모님, 도서지역의 친척 어르신 등
  •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가족이나 지인이 있는 분
    예: 농촌, 건설현장, 배달업 종사자 등 야외 근무자
  • 고령자, 유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분이 주변에 계신 분
    예: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분들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대신 문자 수신을 통해 주변 사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서비스입니다.

 

기상청 폭염 알림 서비스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1. 부모님의 안부 확인
    폭염 알림 메시지를 받은 날은 바로 전화 한 통 드려보세요.
    “오늘 날씨 많이 덥대요. 낮에는 무리하지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쉬세요.”
    이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 외출 일정 조율
    폭염이 예상되는 날에는 함께 이동하거나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이나 장보기를 꼭 해야 할 경우에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으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원거리 가족 돌봄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이 현지 날씨 상황을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폭염 알림 메시지를 활용해 “오늘 그쪽도 무척 덥대요, 가능하면 외출 자제하세요” 하고 알려드리면 좋습니다.
  • 도서지역 및 취약계층 지원
    섬이나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사는 어르신들은 위기 시 대처가 어렵습니다.
    폭염 알림 메시지와 함께 대피소 위치나 응급 대처 요령을 미리 알려드리면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폭염은 단순히 “덥다”는 차원을 넘어, 열사병, 탈수증상, 심혈관 질환 등의 심각한 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 중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노약자나 질환자는 무더위에 노출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올여름, 기상청의 폭염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시고,
단 한 통의 메시지와 안부 전화로 가족과 지인의 건강과 안심을 지켜주세요.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